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도도 | 2024.07.14 | 334 |
1354 |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 구인회 | 2009.12.26 | 2097 |
1353 | 81세 어머니 생신 [2] | 도도 | 2009.10.14 | 2099 |
1352 |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 구인회 | 2011.10.02 | 2101 |
1351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2103 |
1350 | 보름달 축제-딥그린 마당 [1] | 도도 | 2013.10.20 | 2108 |
1349 | 진달래마을[12.27] [3] | 구인회 | 2009.12.30 | 2110 |
1348 |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 구인회 | 2010.07.23 | 2111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