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9 |
청보리수가 열릴 무렵에
![]() | 도도 | 2020.05.30 | 2135 |
658 |
불재 고양이
[1] ![]() | 운영자 | 2008.06.17 | 2135 |
657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2134 |
656 |
2008.10.2~4 1차수련
[2] ![]() | 관계 | 2008.10.04 | 2132 |
655 |
동광원 에니어그램(1)
![]() | 이상호 | 2008.07.20 | 2132 |
654 | 진달래 말씀(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1] | 구인회 | 2008.02.17 | 2132 |
653 | 기도 | 구인회 | 2008.11.18 | 2130 |
652 |
가을보다 앞서
[1] ![]() | 도도 | 2008.09.07 | 2130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