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7 |
2008.10.2~4 1차수련
[4] ![]() | 관계 | 2008.10.04 | 4121 |
306 |
"몸의 심리학" - 물님 이병창 저서 신간
[1] ![]() | 도도 | 2015.02.01 | 4122 |
305 |
진달래마을 (눈이 오시네) 그리고 웅포
[1] ![]() | 구인회 | 2008.02.16 | 4123 |
304 |
컬러시 시낭송회
![]() | 도도 | 2020.03.16 | 4127 |
303 |
이하윤의 첫돌
![]() | 도도 | 2022.06.08 | 4128 |
302 |
진달래 어린이들의 작품
![]() | 운영자 | 2008.02.03 | 4135 |
301 |
하 늘
![]() | 구인회 | 2008.10.23 | 4135 |
300 | 불재 토끼 [4] | 도도 | 2011.04.22 | 4138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