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6 |
한기신협 목회자 협의회
![]() | 도도 | 2016.05.14 | 1836 |
305 |
개구리 울음소리가....
![]() | 도도 | 2018.03.06 | 1835 |
304 |
사랑의교회 가족들
![]() | 도도 | 2019.06.03 | 1834 |
303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 도도 | 2015.06.29 | 1834 |
302 |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 | 구인회 | 2011.10.02 | 1834 |
301 |
진달래마을[12.22]
[1] ![]() | 구인회 | 2009.11.22 | 1834 |
300 |
핑크빛 감도는 작은음악회^^
![]() | 해방 | 2011.03.16 | 1832 |
299 |
제30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 도도 | 2019.04.08 | 1831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