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2014.08.12 23:22
거미줄에 아침 햇살이
하늘 공간을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놀라운 순간,
나무수국꽃 숭어리와
노오란 두송이 달맞이꽃
문살짝 열어보며
아침 진지 오시는
님들을 기다립니다.
2014.8.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9 | 진달래마을 풍경(2009.6.21) | 구인회 | 2009.06.21 | 3064 |
978 | 꽃길 | 도도 | 2016.04.05 | 3064 |
977 | 정원이의 불재나들이 | 도도 | 2015.06.22 | 3066 |
976 | 앙코르왓트의 바이욘의 미소를 가슴에 ( 텐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 [3] | 비밀 | 2010.02.04 | 3069 |
975 | 진달래마을 풍경(4.27 지혜와 영혼의 소리) [2] | 구인회 | 2008.04.30 | 3074 |
974 | 운암천사님 | 도도 | 2016.07.12 | 3074 |
973 | 우리 자손들도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 도도 | 2017.02.12 | 3080 |
972 | 숨님 메시지와 칸님의 회전춤 | 도도 | 2019.12.26 | 3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