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062
  • Today : 723
  • Yesterday : 934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전시장 앞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3398
73 진달래의 구서영 [2] 구인회 2008.10.26 3416
72 심상봉 얼님 축원 [2] file 구인회 2008.09.26 3418
71 대담 file 송화미 2006.09.13 3422
70 蘭이오 file 구인회 2005.10.08 3430
69 부처님오신날 물님 축사[5.17] [3] file 구인회 2013.05.17 3437
68 저물어가는 캠프(음악의 향연) [2] file 구인회 2008.10.19 3440
67 물님과 거북이... [1] [3] file 고결 2012.04.22 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