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881
  • Today : 822
  • Yesterday : 1079


불재 축원(12월 7일)

2008.12.07 18:17

구인회 조회 수:4244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file 도도 2015.07.21 2693
234 민재와 현준이가 치즈마을 축제에서 만났어요. file 도도 2014.08.24 2693
233 진달래마을 풍경(9.6) file 구인회 2009.09.07 2693
232 물님의 문하생 file 자하 2012.01.06 2692
231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file 도도 2015.08.09 2689
230 할렐루야~ [3] file 하늘꽃 2009.10.26 2688
229 마인드맵2차과정 순간들 file 도도 2010.08.09 2686
228 추수감사 [2] 도도 2014.12.13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