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205
  • Today : 866
  • Yesterday : 934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456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437
172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2435
171 안부 [3] file 물님 2009.03.05 2435
170 민들레 [2] 운영자 2008.11.19 2435
169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2434
168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434
167 강 - 황인숙 물님 2012.07.12 2433
166 물님 2012.06.14 2433
165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2432
164 웅포에서 [1] 하늘꽃 2008.06.24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