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245
  • Today : 1100
  • Yesterday : 1521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1321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강 - 황인숙 물님 2012.07.12 1357
292 당신은 file 물님 2009.06.01 1358
291 이장욱, 「토르소」 물님 2012.03.27 1359
290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file 하늘꽃 2010.03.06 1360
289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물님 2012.01.13 1360
288 음악 [1] 요새 2010.03.19 1361
287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1361
286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1362
285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1363
284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1364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