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327
  • Today : 922
  • Yesterday : 1071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442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Guest 도도 2008.06.21 1373
1133 Guest 구인회 2008.06.04 1374
1132 평화란? 물님 2015.09.24 1374
1131 Guest 영접 2008.05.09 1375
1130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376
1129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김현희 2015.10.14 1376
1128 Guest 윤종수 2008.09.12 1377
1127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1377
1126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1377
1125 Guest 구인회 2008.05.01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