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754
  • Today : 616
  • Yesterday : 1410


선택

2020.09.17 15:39

도도 조회 수:2985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 에덴 2010.04.29 2714
693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하늘 2010.12.18 2714
692 개나리와 이씨 아저씨 [3] 하늘 2011.05.11 2714
691 비목 물님 2020.01.15 2715
690 Guest 운영자 2008.03.29 2717
689 꽃으로 본 마음 [1] file 요새 2010.10.06 2717
688 거지 이야기 [2] 삼산 2010.11.04 2717
687 EGO 에 대해서 비밀 2014.03.18 2718
686 2015학년도 지구여행학교 신입생 2차 모집 조태경 2014.12.16 2718
685 설레임과 두려움... [2] 캡틴 2010.06.21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