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9 |
해남3
[3] ![]() | 이우녕 | 2008.08.02 | 2276 |
738 | 온라인예배 1회 | 도도 | 2020.04.04 | 2276 |
737 |
데카그램 기초과정 71기 수련
![]() | 도도 | 2016.08.02 | 2277 |
736 |
진달래마을 풍경(5.11 지혜와 영혼의 소리)
![]() | 구인회 | 2008.05.11 | 2278 |
735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2278 |
734 |
동광원 에니어그램(1)
![]() | 이상호 | 2008.07.20 | 2279 |
733 |
동광원에서(5)
![]() | 이상호 | 2008.07.20 | 2279 |
732 |
신의 정원을 정성 들여...........
[1] ![]() | 도도 | 2008.07.24 | 2279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