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1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도도 | 2009.01.22 | 2781 |
410 | 아프리카 마사이가나안예배당 | 도도 | 2009.01.22 | 2549 |
409 | 케냐 마사이소똥집 [4] | 도도 | 2009.01.21 | 3197 |
408 | 풍경(1.18) [1] [16] | 구인회 | 2009.01.20 | 2512 |
407 | 촛불인가? [3] | 구인회 | 2009.01.19 | 2453 |
406 | 하얀 불재 | 구인회 | 2009.01.17 | 3718 |
405 | 불재의 겨울 | 구인회 | 2009.01.11 | 4744 |
404 | 천개의 보석(1.11) [2] | 구인회 | 2009.01.10 | 3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