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3 |
87기 데카그램 수련자들과 함께 드린 예배
![]() | 도도 | 2020.02.13 | 3067 |
362 |
매직아워 출국 이브
[2] ![]() | 도도 | 2009.09.13 | 3065 |
361 |
서울 은평교회 가족들
![]() | 도도 | 2018.05.25 | 3064 |
360 |
성탄축하잔치 한마당
![]() | 도도 | 2019.12.26 | 3063 |
359 |
영광님댁 한옥 짓기
![]() | 도도 | 2018.11.02 | 3063 |
358 |
옥목사님과 진달래
![]() | 도도 | 2017.12.19 | 3062 |
357 |
귀신사에서......
![]() | 도도 | 2017.05.05 | 3057 |
356 | 얼음새꽃 | 구인회 | 2008.12.08 | 3055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