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884
  • Today : 545
  • Yesterday : 934


2011.07.24 08:58

물님 조회 수:2312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춤1. 요새 2010.03.21 2996
89 요새의 꿈 요새 2010.03.27 2997
88 봄에 피는 꽃 요새 2010.03.29 3006
87 道峰에 오르며 에덴 2010.04.22 3007
86 새벽 울음이여! [2] 하늘 2010.09.21 3009
85 한춤 요새 2010.07.08 3011
84 춤2. [1] 요새 2010.03.24 3014
83 축복1. [1] 요새 2010.02.21 3023
82 그리움 [1] 요새 2010.04.01 3026
81 축복2 [1] 요새 2010.03.07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