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행사시간 변경
2015.08.03 06:30
# 제막식 행사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관계로 오전 10시 30분으로 바꾸어졌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15. 8. 14. 10:30
장소 : 시민숲 광장(광주광역시청 앞)
* 불재마당에 세워진 데카조형작품을 제작하신 소원님(텐러버 골드)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입니다.
* 조각작품과 함께 물님의 시 "나비의 소원"도 새겨 오픈합니다.
나비의 소원
물 이병창
이제는 일어서리라
벌레같은
굴종의 과거를 떨치고
나 그대의 손잡고 걸어가리라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 는
세상을 향해
신명나는 날개짓을 하리라
하나의 숨
하나의 맥박을 소원하며
내 가슴은 활짝 열려 있다
그대.
나의 가슴을 향해 한발 더
다가오라.
나 그대의 손잡고 걸어가리라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 는
세상을 향해
신명나는 날개짓을 하리라
하나의 숨
하나의 맥박을 소원하며
내 가슴은 활짝 열려 있다
그대.
나의 가슴을 향해 한발 더
다가오라.
A
Butterfly's Prayer
I
will rise now,
Shaking
off the bendy caterpillar past.
I
will walk with you, holding your hand.
I
will spread my wings light-heartedly
To
the world
Where
humans can be humans.
My
breast is open wide,
longing
for a pulse
and
a breath.
You
Come
forward,
A
step closer to my breast.
- 영역 : 정철성 교수 -
![1438320918707.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58/278/199/61d5ebacebbe61e5e8d1039c11b30f28.jpg)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5월 25일부터 최경란 바느질테라피스트 작픔전시회 | 도도 | 2024.05.24 | 103010 |
공지 | 출판기념회 숨 이병창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 | 도도 | 2023.12.02 | 134160 |
공지 | 제91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 안내 | 도도 | 2023.06.22 | 137781 |
공지 | 뫔출판사2호 도서 <<하마터면>> - 이병창 제4시집 | 도도 | 2022.12.09 | 138657 |
공지 | 뫔출판사1호 도서 <<알기쉬운 금강경 풀이>>-저자 심중식 | 도도 | 2022.12.09 | 139807 |
공지 | 전주뫔힐링센터에서 드리는 선물!!! | 도도 | 2020.06.05 | 327875 |
공지 |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저자 소장본 구입 | 도도 | 2019.10.25 | 144090 |
공지 |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초대 [1] | 도도 | 2019.10.14 | 145972 |
192 |
멘토와 함께하는 청년 역사 탐방 제 1탄
![]() | 도도 | 2018.01.10 | 2807 |
191 | 에티오피아가 우리에게 어떤 나란지 [1] | 물님 | 2016.02.15 | 2809 |
190 | 에니어그램 안내문 | 운영자 | 2006.07.10 | 2811 |
189 | 월동준비 ?? [2] | 흙 ~ | 2011.11.16 | 2811 |
188 |
그대 덕분입니다. 성지순례!!!
[6] ![]() | 도도 | 2012.02.07 | 2812 |
187 | 세월호 4주기 추모 전주시민합창제 | 도도 | 2018.04.16 | 2817 |
186 |
어린이뫔살리기도자기자연학교를 엽니다
![]() | 도도 | 2009.04.30 | 2820 |
185 |
불재 보름달축제- 세부안내 및 축제 신청접수
[4] ![]() | 고결 | 2012.10.09 | 2826 |
184 | 댓글, 그리고 여러분의 글을 환영합니다. [4] | 물님 | 2013.07.22 | 2829 |
183 | 물 [5] | 샤론(자하) | 2012.03.12 | 2834 |
벌레같은 굴종의 과거를 떨치고
나 그대의 손잡고 걸어가리라...
상처 치유해주는 진한 사랑의 메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