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345
  • Today : 617
  • Yesterday : 1033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3067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4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5 [1] file 광야 2009.12.26 2421
823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요새 2010.06.03 2421
822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1] 물님 2013.01.08 2421
821 새로운 하루를 받아 ... 창공 2011.08.15 2422
820 인간은 ? [4] file 비밀 2012.09.08 2422
819 Guest 이상호 2008.04.29 2423
818 Guest 영접 2008.05.08 2423
817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하늘 2010.10.17 2423
816 국기단이란? [2] file 도도 2014.04.26 2424
815 산마을 [1] 어린왕자 2012.05.19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