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861
  • Today : 815
  • Yesterday : 1117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9 나는 나보다 ~ [2] file 도도 2019.07.14 2470
778 탄자니아 선교사님 맨발 3인 뫔춤 file 도도 2020.06.11 2470
777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file 도도 2020.04.14 2472
776 가을보다 앞서 [1] file 도도 2008.09.07 2474
775 동광원에서(5) file 이상호 2008.07.20 2476
774 봄 3월입니다. file 도도 2018.03.21 2476
773 소원님의 Deca AM file 도도 2018.04.18 2476
772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