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
2016.12.27 21:13
20161225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해옵니다.
가섭사 상인스님께서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꽃을 보내오셨습니다.
귀신사에서도 축성탄을 담은 포인세치아꽃을 가져오셨습니다.
미국에 계신 기권사님과 따님께서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캐나다 연수가신 이 권사님과 축성탄하러 가신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밥 한끼 하고 있답니다.
창밖엔 올리브그린 빛의 회화나무 열매가 겨울비에 젖고 있습니다.
설겆이를 도맡아 하시는 옥목사님의 손길이 촉촉합니다.
운암이모님의 숨은 봉사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귀요미 성민이의 성탄축하 노래소리와 손뼉치는 소리에 맞추어 모두따라 노래합니다.
내 안에 꽃 한송이씩 피어나는 한 주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7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6차회의 진달래교회에서 열려 | 도도 | 2018.02.22 | 3468 |
866 | 감사가 넘치는 날 | 도도 | 2018.11.25 | 3468 |
865 | 그 섬에 가서는 | 운영자 | 2008.06.09 | 3469 |
864 | 동광원에서(5) | 이상호 | 2008.07.20 | 3469 |
863 | 지우학 - 아버지학교 [1] | 구인회 | 2015.03.07 | 3469 |
862 | "사랑해도 될까요" / 회복님 가족 | 구인회 | 2009.09.28 | 3470 |
861 | 장사익 허허바다 | 도도 | 2018.07.26 | 3470 |
860 | 레미제라블 뮤지컬 - 하늘님 공연 | 도도 | 2016.03.15 | 3471 |
고운 꽃과 여러 벗님들의 모습이 아름다와요.꽃밭에는 꽃들이 모여살고요/우리들은 진달래 불재에 모여 빛을 내요~
웃음과 사랑 꽃피는 곳,진리와 영성의 향기 가득한 섬김이 있는♬
지금 이 순간♡얼굴에 웃음꽃이 피네요(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