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717
  • Today : 812
  • Yesterday : 1175


선택

2020.09.17 15:39

도도 조회 수:2353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Guest 운영자 2008.12.25 2285
543 도쿄 타워에서 [1] file 비밀 2009.02.23 2285
542 Guest 운영자 2008.06.13 2286
541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2287
540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하늘 2010.10.13 2287
539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288
538 Guest 도도 2008.06.21 2289
537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하늘 2011.04.21 2289
536 김홍한의 세계여행 [1] 삼산 2011.07.21 2290
535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지여 2010.12.11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