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929
  • Today : 734
  • Yesterday : 932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561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백일기도를 하고있습니... 도도 2011.07.23 1686
723 파리,모기에게서 듣는 복음 [1] 지혜 2011.07.22 1906
722 김홍한의 세계여행 [1] 삼산 2011.07.21 1888
721 우리에게 물님은 선생... 서산 2011.07.17 1555
720 철든다는것 [1] 삼산 2011.07.17 1856
719 가여우신 하나님 [1] 삼산 2011.07.17 1905
718 '인디오 원주민 마을'에 다녀와서... [3] 하늘 2011.07.09 1898
717 '마야 원주민 마을'에서... [2] 하늘 2011.07.01 1948
716 2011년 6월 항쟁 삼산 2011.06.30 1897
715 1987년 6월항쟁 삼산 2011.06.30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