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9 | 풍경 | 구인회 | 2008.11.17 | 2747 |
378 | 초복 | 도도 | 2016.07.20 | 2742 |
377 | 87기 데카그램 수련자들과 함께 드린 예배 | 도도 | 2020.02.13 | 2739 |
376 | 성탄축하잔치 한마당 | 도도 | 2019.12.26 | 2739 |
375 | 동광원 발상지를 찾아서 | 도도 | 2013.04.17 | 2739 |
374 | 진달래 요한님 부친 고 이제환님 조문 | 도도 | 2018.11.23 | 2737 |
373 | 성탄축하 메시지와 무여스님 축하말씀 &축하송 | 도도 | 2019.12.26 | 2736 |
372 | 2020 새해 - 주역의 괘 | 도도 | 2020.01.07 | 2733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