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984
  • Today : 661
  • Yesterday : 1104


추임새

2010.01.25 22:57

요새 조회 수:4899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 못 하나만 뽑으면 지혜 2012.04.01 4196
200 수박 [1] 지혜 2011.08.10 4197
199 그에게 꽃을 받다 [1] 지혜 2011.08.18 4197
198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지혜 2011.09.26 4198
197 겨울빈들 [1] 제로포인트 2012.12.20 4203
196 둥지를 버린 새로부터 [1] 지혜 2012.08.17 4206
195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4206
194 처음입니다, 내게는. [2] 하늘 2011.06.16 4208
193 거기로 가라 [1] 지혜 2011.09.12 4208
192 환절기 - 2 [1] 지혜 2012.07.06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