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걷는 법을 배웠다. - 니체
2020.12.30 06:23
“나는 걷는 법을 배웠다. 그 후로 나는 나를 줄곧 달리게 했다.
나는, 나는 법을 배웠다. 그 후로 나는
밀려난 다음에야 움직이기 시작하는 일은 없었다.
이제 나는 가벼워졌고, 이제 나는 날고
나는 나 자신을 내려다보고
이제 나를 통해서 신들이 춤을 춘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의 <독서와 저술>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 물님 | 2021.11.02 | 2735 |
67 | 위대한 발견 | 물님 | 2020.09.05 | 530 |
66 | 좋은 벗 | 물님 | 2020.03.15 | 530 |
» | 나는 걷는 법을 배웠다. - 니체 | 물님 | 2020.12.30 | 527 |
64 | 서양의 노자, 스피노자 - 에티카 | 물님 | 2022.09.23 | 526 |
63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 물님 | 2020.04.24 | 526 |
62 | 만족 | 물님 | 2020.08.03 | 524 |
61 | 이공 이세종- 학술 세미나 소감 | 물님 | 2022.11.16 | 523 |
60 | 삼국유사 - 일연 | 물님 | 2020.12.25 | 522 |
59 | 왕양명의 전습록에서 | 물님 | 2020.05.29 | 521 |
58 | 치킨집 사장님 | 물님 | 2020.07.29 | 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