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465
  • Today : 419
  • Yesterday : 1117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2651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모종 심는 날 file 도도 2015.05.13 2078
242 이 길은 꽃길(7.27) [2] file 구인회 2008.07.28 2078
241 진달래마을[10.18] file 구인회 2009.10.20 2077
240 잔칫상 file 도도 2015.07.08 2076
239 용인향상교회 김향순 집사님 가족 file 도도 2018.07.10 2074
238 사도행전 시작 도도 2019.02.03 2073
237 운암천사님 file 도도 2016.07.12 2073
236 채송화 길 file 구인회 2009.07.09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