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687
  • Today : 916
  • Yesterday : 1043


Guest

2008.05.07 08:35

하늘꽃 조회 수:2324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이 시를 가슴으로 깨물고 계실분을  환상으로 보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4 [4] 어린왕자 2012.05.19 2508
753 정금 file 하늘꽃 2013.09.01 2508
752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물님 2014.07.15 2508
751 Guest 영접 2008.05.08 2509
750 새로운 하루를 받아 ... 창공 2011.08.15 2509
749 Guest 이상호 2008.04.29 2510
748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하늘 2010.10.13 2510
747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2512
746 진안 마령 수선루 물님 2019.11.18 2512
745 Guest 하늘 꽃 2007.06.12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