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4 | 텍사스주에서 오신 소라님 | 도도 | 2018.12.17 | 1894 |
473 | 12월 25일 성탄축하예배 | 도도 | 2017.12.19 | 1893 |
472 | 2017 진달래 첫 주일예배 | 도도 | 2017.01.05 | 1891 |
471 | 반GMO 다큐 감상 | 도도 | 2016.08.07 | 1889 |
470 | 톱밥칙간 - 황토교회 서길문장로님 [1] | 도도 | 2017.06.09 | 1888 |
469 |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 [2] | 도도 | 2016.12.27 | 1887 |
468 | 기독교수도회 동광원 | 도도 | 2016.08.25 | 1884 |
467 | 김만진집사님 귀국 | 도도 | 2017.03.04 | 1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