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작품 카자흐스탄 이민교 감독
2008.11.09 18:36
우즈베키스탄 카쟈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유소년축구팀 이민교 감독님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감독을 역임하기도 하셨죠
그 이름 한 번 불러보는 것만으로 배부른 건 나뿐일까요?
자기 자신을 확 태워서 산제사 드리는 이민교 감독님
세상 사는 방법을 온몸으로 알려 주시는 분
오늘도 넉넉한 자리가 꽉 차보이는 이유는
당신의 몸집이 아니라 세상을 받들고 가시는 길이
풍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제나 건승하시옵기를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8 | 감 | 구인회 | 2008.11.17 | 1725 |
377 | 풍경 | 구인회 | 2008.11.17 | 1771 |
376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2010 |
» | 카자흐스탄 이민교 감독 | 구인회 | 2008.11.09 | 2054 |
374 | 논다는 것 | 구인회 | 2008.11.04 | 2071 |
373 | 세간등世間燈 [1] | 구인회 | 2008.11.02 | 2104 |
372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구인회 | 2008.11.02 | 2183 |
371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