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9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3144 |
738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3148 |
737 | 데카그램(Decagram) 심포지엄Συμπόσιον | 구인회 | 2011.09.06 | 3149 |
736 | 고백의 순간을 노래로.... | 도도 | 2014.08.17 | 3149 |
735 | 부활주일 온라인 방송 예배 | 도도 | 2020.04.14 | 3151 |
734 | 가수 홍순관 초청 콘서트 [6] | 구인회 | 2010.07.18 | 3153 |
733 | 해남6 [2] | 이우녕 | 2008.08.02 | 3154 |
732 | 새예루살렘교회 | 도도 | 2019.07.22 | 3156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