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754
  • Today : 616
  • Yesterday : 1410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4856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신천에서 [4] 수행 2011.05.02 5657
250 천산 가는 길 [5] file 물님 2010.07.11 5612
249 아직은 덜 외로운 사람 [5] 하늘 2010.09.10 5552
248 낙엽 쌓인 숲길을 걸으며 5행시 짓기 [1] 도도 2021.11.09 5524
247 천지에서 [1] 지혜 2013.06.16 5518
246 이상화꽃 폈다기에 지혜 2014.02.17 5478
245 요새 2010.11.15 5445
244 주전자 명상 [1] 도도 2011.01.15 5438
243 사월은 [1] 지혜 2013.04.12 5435
242 사랑 쇼핑백 [1] 에덴 2010.05.11 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