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7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도도 | 2015.12.26 | 2872 |
1106 | CBS합창단 정기연주회 옥목사님 출연 [1] | 도도 | 2014.11.26 | 2873 |
1105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선교사님 | 도도 | 2019.05.25 | 2875 |
1104 | 출판기념회3 | 도도 | 2011.09.13 | 2876 |
1103 | 홍근수 목사님 | 도도 | 2009.02.01 | 2879 |
1102 | 감 | 구인회 | 2008.11.17 | 2882 |
1101 | 지정환 신부님과 재활의집 [1] | 도도 | 2019.04.16 | 2882 |
1100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구인회 | 2017.12.03 | 2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