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3 |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 | 도도 | 2010.01.24 | 2230 |
1242 |
은행잎의 노래
[1] ![]() | 도도 | 2009.11.05 | 2233 |
1241 |
2010겨울학교_둘째날(3)몸다루기
![]() | 구인회 | 2010.02.19 | 2233 |
1240 |
소떼 이동
![]() | 도도 | 2009.01.22 | 2235 |
1239 |
진달래마을(6.28)
[3] ![]() | 구인회 | 2009.06.28 | 2236 |
1238 |
여름비 오신 불재
![]() | 구인회 | 2011.07.25 | 2236 |
1237 |
진달래마을(8.30)
[2] ![]() | 구인회 | 2009.08.31 | 2237 |
1236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 구인회 | 2013.11.12 | 2237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