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604
  • Today : 874
  • Yesterday : 980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2428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진달래 텃밭 도도 2022.04.19 3299
402 빗방울 file 도도 2021.07.11 3300
401 동광원 여름 집회 [1] file 도도 2008.08.23 3302
400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file 도도 2008.08.23 3303
399 4월 첫주입니다 file 도도 2017.04.05 3304
398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3304
397 잘 익은 영혼들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도도 2020.11.17 3304
396 사진7~8 file 도해 2008.06.08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