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9 | 성탄축하 선물 [5] | 도도 | 2010.12.25 | 4004 |
298 | 이하윤의 첫돌 | 도도 | 2022.06.08 | 4005 |
297 | 진달래마을 (눈이 오시네) 그리고 웅포 [1] | 구인회 | 2008.02.16 | 4006 |
296 | 님이 오셔서 기뻤습니다 [1] | 운영자 | 2007.12.31 | 4018 |
295 | 스승의 주일에~ | 도도 | 2022.05.16 | 4018 |
294 | 캐빈 [1] | 운영자 | 2008.06.11 | 4020 |
293 | "몸의 심리학" - 물님 이병창 저서 신간 [1] | 도도 | 2015.02.01 | 4033 |
292 | 진달래 어린이들의 작품 | 운영자 | 2008.02.03 | 4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