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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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아직도, 그런데도~~~~
![]() | 도도 | 2016.11.21 | 1400 |
1353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 구인회 | 2009.07.10 | 1402 |
1352 |
번암 동화교회
![]() | 도도 | 2016.12.01 | 1402 |
1351 |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 | 선한님 | 2017.01.18 | 1403 |
1350 |
어눌님 친필작품
![]() | 해방 | 2011.03.16 | 1411 |
1349 |
십자가 전시회
![]() | 도도 | 2017.03.28 | 1412 |
1348 |
진달래 강좌 - 임재택 교수
![]() | 도도 | 2017.09.01 | 1416 |
1347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 도도 | 2017.07.04 | 141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