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279
  • Today : 1053
  • Yesterday : 1296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2013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4 야생화 관찰 (신별하) file 운영자 2005.09.05 3157
1353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3170
1352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3108
1351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3624
1350 단체 사진 file 운영자 2005.09.05 3526
1349 전시장 뒤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979
1348 작업장 앞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913
1347 작업장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5.09.06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