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7 | 가이오 형제를 생각하며... [2] | 도도 | 2017.10.01 | 3074 |
346 | 아침햇살과 하얀 달님~ | 도도 | 2017.10.12 | 3133 |
345 | 칼림바 [1] | 도도 | 2017.10.12 | 3145 |
344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도도 | 2017.10.16 | 2769 |
343 | 데카그램과 수비학 강의 | 도도 | 2017.10.20 | 3209 |
342 |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 도도 | 2017.10.21 | 3951 |
341 | 한일장신대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 도도 | 2017.10.24 | 3676 |
340 | 화평님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 도도 | 2017.10.29 | 3127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