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4488 |
194 | 존재와 방향찾기 | 운영자 | 2007.09.09 | 4491 |
193 | 칸의 수피춤 | 송화미 | 2006.08.14 | 4492 |
192 | 범선 위의 춤 | 운영자 | 2007.09.09 | 4495 |
191 | 부모님의 자녀 사랑 | 도도 | 2017.03.16 | 4496 |
190 | 동작을 통한 심신치유 워크샵 사진입니다 | Leela | 2012.09.28 | 4497 |
189 | 채송화 | 도도 | 2020.07.20 | 4500 |
188 | 불재의 오늘(2006. 4. 9) | 구인회 | 2006.04.16 | 4505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