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6 |
2008.10.2~4 1차수련
![]() | 관계 | 2008.10.16 | 2210 |
865 |
유머와 자비
![]() | 도도 | 2019.11.22 | 2208 |
864 |
저녁노을
![]() | 도도 | 2019.07.22 | 2208 |
863 |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 | 도도 | 2020.12.01 | 2207 |
862 |
즐거운 한때!!!
[3] ![]() | 진주 | 2010.09.27 | 2207 |
861 |
북북북
![]() | 운영자 | 2008.01.19 | 2207 |
860 |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 | 도도 | 2020.11.02 | 2206 |
859 | 진달래교회 이병창목사 귀신사 법요식 축사(2017.5.3)| [1] | 구인회 | 2017.05.03 | 2205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