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1655
  • Today : 1239
  • Yesterday : 1813


 

       

                  

              감기 "환자의 치유반응을 돕도록 하라" 

       

 

▢ 감기 (환자 스스로 치유 반응을 돕도록 하감기1.jpg라) 감기.jpg

❍ 감기의 원인 : 바이러스 감염 80%

                         / 세균∙미생물 20%

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➁   콕사키바이러스(Coxakie Viruse)

➂   아데노바이러스 등 200여종 

❍ 감기의 증상

  - 코에서 폐에 이르는 호흡기 점막에서 일어나는 급성 염증

  - 목구멍이 아프고 오한이 나며 관절이 아프거나

     열이나 두통이 생기며, 온몸이 나른해지는 증상

➀  열 : 백혈구 속의 림프구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상태

  - 감기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몸은 체온을 높임.

  - 열 나는 게 아니라 몸이 일부러 열을 내는 것이라는 점을 직시 

➁  오한을 느끼는 것 : 빨리 열을 높이기 위해 몸이 반응하는 것 ➂  콧물이나 설사 : 체내의 바이러스를 몰아내려는 물리적인 반응

❊ 바이러스와 싸워 이기면 열을 높일 필요가 없으므로

   평소 체온으로 돌아옴 : 4일 정도

 

❍ 감기의 치료: “환자 스스로 치유반응을 돕도록 하라.”

❊ 열이 있으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충분

따뜻한 국물에 파나 생강을 넣어 먹거나 따뜻한 옷을 입고 이불을

덮고 있으면 땀이 나는데 몸을 잘 씻은 뒤에 잠을 자면 좋아진다.

해열제를 사용하면 몸이 필요로 하는 열이라는 전력을 억지로

뺏기게 됨. 그 결과 방어태세가 약해져 감기는 낫기 어려워진다.

견디기 어려운 경우에는 증상의 20~30%를 잡는 정도로 약을 사용.

  - 소염진통제 : 발열, 두통, 근육통증 멎게 한다.

  - 항히스타민제 : 콧물이나 재채기 진정

  - 기침약 : 기침을 진정

❊ 소염진통제를 위시한 감기약은 모두 교감신경 자극약이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키로놀, 세라돈)는 과립구를

  불리고 화농성 염증 악화.

➀ 혈류를 막는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지 않을 것

➁ 무릎이나 허리가 아파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관절을 움직여

    혈류를 촉진할 것

➂ 두통이나 관절의 통증이 심한 경우

  - “갈근탕”을 마시면 증상 완화

➃ 열이 날 때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감귤류나 감, 배도 열을 잘 내림

  - 여름 감기에는 수박, 칡차는 체내의 수분 증가

 

❊ 과립구가 활발해지면 콧물이나 가래가 누런 빛을 띠고

    감기가 끝나간다.

  - 항생제는 가급적 항생효과가 약한 1세대 항생제

    (세파메진 알파)를 사용함으로써 내성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 감기가 걸리면 몸에 열을 내는 콩나물국을 끓여 드시고

    모과, 오미자, 칡(갈근), 유자, 감초, 무우, 생강, 파뿌리, 도라지

    메실, 계란술(청주에 계란을 넣어 만든 술)을 음용 

 

                                              's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