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476
  • Today : 417
  • Yesterday : 1079


사랑하면

2010.02.11 09:55

요새 조회 수:4433

    울렁울렁 고동친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지휘자에게 보면대가 있듯이 [3] 도도 2010.01.05 4502
270 북소리 [3] file 하늘꽃 2010.01.09 4582
269 내가 네안에 [3] file 하늘꽃 2010.01.16 4469
268 무엇 [1] 요새 2010.01.18 4718
267 추임새 [1] 요새 2010.01.25 4447
266 친구 [4] 요새 2010.01.28 4490
265 새벽에 꾸는 꿈 [4] 물님 2010.01.30 4458
264 당신의 작품 속에는 [4] 도도 2010.01.31 4552
263 소금 댓글 [2] 하늘꽃 2010.02.06 4478
» 사랑하면 [3] 요새 2010.02.11 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