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싸우지 않고 이기기 [1] | 지혜 | 2011.10.19 | 2632 |
209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2641 |
208 | 눈꽃, 길 [1] | 지혜 | 2011.12.29 | 2657 |
207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2664 |
206 | 약속 [1] | 지혜 | 2012.01.04 | 2665 |
205 |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 지혜 | 2011.09.26 | 2668 |
204 | 사려니 숲길 [1] | 물님 | 2011.12.01 | 2670 |
203 | 그 꿈 [1] | 물님 | 2013.03.05 | 2672 |
202 | 별 -- 향기 [2] | 물님 | 2012.12.13 | 2676 |
201 | 그가 빈 몸을 반짝일 때 [1] | 지혜 | 2011.07.26 | 2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