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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의 날





태현이,  하느님이 주신 선물


다연, 안나님의 품에 하느님께서 더 행복하게 살라고


사랑의 선물을 안겨 주셨습니다


리진의 랍비 이스라엘이 말했습니다.


" 인간이 인간으로 불리워지기 위해서는


하느님 앞에 바치는 하나의 선물로서


자신의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


태현이가 하느님의 선물로서


이 세상에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태현이의 돌잔치가


4월 27일(일) 오후 12시부터 ~ 쭉


서신동 지리산빌딩 컨벤션홀에서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그 영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연, 안나님, 해원, 해인, 태현이의 존재가


하느님의 성스러운 고리 안에서


아름다운 찬송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생명의 노래


                                                     
한하운


지나간 것도 아름답다


이제 문둥이의 삶도 아름답다


또 오히려 문드러집도 아름답다





모두가 꽃같이 아름답고


........... 꽃같이 서러워라








한세상


한세월


난 보람


아라리


꿈이라 하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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