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5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13 | 2380 |
754 | 아이리시 커피 향기 속에서 [1] | 비밀 | 2013.02.22 | 2379 |
753 | 79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 도도 | 2017.11.16 | 2378 |
752 | 詩가 있는 가을음악회 모습들 | 도도 | 2016.11.29 | 2378 |
751 | 불재진달래 자연캠프(시네마 천국) | 구인회 | 2008.10.19 | 2378 |
750 | 뫔카페 에스프레소 향기에 취하다 | 도도 | 2019.12.21 | 2377 |
749 | 풍성한 삶을 위하여 | 운영자 | 2008.06.08 | 2377 |
748 | 아이들과 헤어질 무렵 | 도도 | 2016.08.31 | 2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