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738
  • Today : 600
  • Yesterday : 1410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2695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heartily believe 도도 2019.03.18 3126
923 Guest 구인회 2008.09.11 3126
922 Guest 구인회 2008.08.02 3121
921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眞伊 2014.08.29 3117
920 어리석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 [1] 요새 2010.02.11 3114
919 Guest 운영자 2008.05.29 3113
918 Guest 영접 2008.05.09 3112
917 Guest 텅빈충만 2008.05.13 3111
916 달콤한 달콤님!1마음 ... 물님 2012.05.09 3110
915 Guest 구인회 2008.10.27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