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594
  • Today : 1115
  • Yesterday : 1189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555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1421
252 [1] 샤론(자하) 2012.03.12 1422
251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1424
250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1424
249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이중묵 2009.04.06 1425
248 봄밤 - 권혁웅 물님 2012.09.20 1425
247 시인의 말 [1] file 하늘꽃 2009.01.17 1427
246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1427
245 雨期 [1] 물님 2011.07.29 1430
244 새벽밥 물님 2012.09.0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