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111
  • Today : 989
  • Yesterday : 927


부용화

2010.07.11 08:14

요새 조회 수:197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Guest 조태경 2008.05.22 1988
953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file 하늘꽃 2017.03.25 1987
952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제로포인트 2010.06.29 1987
951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1987
950 성령의생수 [3] file 하늘꽃 2010.08.28 1986
949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1] 물님 2010.08.16 1986
948 Guest 관계 2008.05.26 1985
947 마음의 표현입니다. [2] file 요새 2010.10.06 1984
946 트리하우스(2) 제이에이치 2016.05.30 1983
945 길 과 고집사의감상문 (오늘) [4] 하늘꽃 2014.04.04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