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516
  • Today : 788
  • Yesterday : 1033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2989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솔트 요새 2010.08.13 2616
683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2613
682 Guest 조기문(아라한) 2008.04.18 2613
681 소리 요새 2010.07.09 2612
680 Guest 타오Tao 2008.05.29 2612
679 Guest 심진영 2006.07.24 2612
678 식량위기와 사랑의 길 물님 2016.05.19 2609
677 감사합니다 - 겸손모... 물님 2010.11.27 2609
676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결정 (빛) 2010.05.18 2609
675 Guest 관계 2008.10.15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