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4 |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 하늘꽃 | 2012.02.28 | 1889 |
793 | 스티브잡스. [3] | 창공 | 2011.10.06 | 1889 |
792 |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 | 춤꾼 | 2011.04.20 | 1889 |
791 | `혁명의 시대- 김홍한 | 물님 | 2016.12.08 | 1888 |
790 | 숲과 연못이 있는 학교 | 물님 | 2014.07.19 | 1888 |
789 | 3기 마사이 체험학교 안내(2010. 8. 1 ~ 20) | 물님 | 2010.05.13 | 1887 |
788 | 불재 도반님들 데카의 꽃봄에 만나요! [1] | 샤론(자하) | 2012.03.12 | 1886 |
787 |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 요새 | 2010.02.26 | 1886 |
786 | Guest | 김현미 | 2006.01.21 | 1886 |
785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5
[1] ![]() | 광야 | 2009.12.26 | 1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