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550
  • Today : 779
  • Yesterday : 1043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2300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2764
803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6 2764
802 중국 이우에서 ... [3] file 도도 2010.05.11 2762
801 까망하망항삼이뗀 [1] file 하늘꽃 2013.12.07 2761
800 Guest 인향 2008.12.06 2760
799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759
798 반기문총장의 글 물님 2014.07.11 2758
797 안녕하세요. 먼저, 데... [2] 뫔도반 2011.08.30 2756
796 Guest 이규진 2008.05.19 2756
795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眞伊 2014.08.29 2755